깡우동 탕수육,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바삭하다

깡우동에서 막차 중이라는 내 짱팬 ㅋㅋㅋ

탕수육 먹고 싶냐고 포장해 오겠다고!!

그렇다면 나야 코오오올!!!

 

아하... 매운 우동 전문점이구나

난 가본 적은 없어서 우동맛은 잘 모르는데

다들 탕수육이 진리라고 했다

 

 

잘 안보이니깐 플래시를 터트려본다!!

매장에서 집까지

걸어서 15분 정도는 걸리기 때문에

눅눅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

웬걸~~~ 엄청 바삭바삭하다.

왜지..? 

 

가격 : 13,000원

 

 

이 탕수육 소스는 아주 달달한데

먹다 보면 뭔가 좀 매운 느낌도 있고

짜고 달고 맵고 =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래서 소스를 안 찍고 그냥 먹었는데

그래도 겉바속촉이라 맛있어요

 

 

으헤헤헤 야식으로 혼자 먹기엔 양이 제법 되는데

난 또 그걸 해냈지.

 

야식을 먹기로 했으면

살찔 거 생각 말고 먹자!!!!

내일의 내가 힘들면 되니깐 ^.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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